토가족 나뭇잎 사랑 노래
Music

"큰산에 목엽이 썩어 쌓인것은 소랑이 불지못하기 때문이다, 목엽을 불수있게되면 목엽만 사용하고 중매는 필요없다. 높은 언덕에 메밀을 심을때 흙이 필요없고 오빠 동생 사랑할때 중매가 필요없다. 흙을 쓰면 메밀이 넘어가고 중매를 쓰면 시비만 생긴다..." 목엽정가는 토가족들이 나무잎으로 부는 음악이며 사랑의 노래이며 이 사랑의 노래는 청년 남녀가 사랑에 대한 성실과 용감에 대한 추구의 정신이다. 이것은 중경시 유양 토가족 묘족 자치현에서 나타난 민요이며 또한 토가 파수무의 반주이다. 목엽 정가는 노래로 정을 전달하고 천백년동안 유양 토가 총각들이 마음에 있는 처녀들에게 사랑을 표시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그전에 젊은 남녀들이 서로 애모하지만 말하기 불편하고 중매가 시비만 생기기에 마음속의 사랑을 나무 잎으로 표현한다. 토가족 남자들은 나무잎을 뜯어 불면 음악을 연주할 수 있으며 로맨틱한 시정 화면으로 넘치게한다. 세월의 침적속에서 천천히 유양의 민간 기술로 변하게 되었다. 유양에서도 "잎으로 중매하는" 신기한 혼속이 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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